한인텔에서 따끈한 뉴욕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뉴욕의 명소 Pier 17 south seaport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거라는 놀라운 뉴스입니다.
pier 17은 뉴욕의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맨하탄 17번째 항구이면서 자유의 여신상및 뉴욕의 3면을 볼수 있는 관광페리 water taxi를 타는 곳이 있는 pier 17은
뉴욕에서도 항구 특유의 느낌의 상점과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지난 2012년 태풍 샌디로 인해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고 아직까지 복구를 못한 상황이지만 peir 17, South street seaport 만은
지속적으로 오픈을 하여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1822년 fulton fish market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된 이 건물은 한국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샌디로 주변 상점들이 문을 닫기 전까진 방문하면 꼭 반하게 되는 매력적인 장소였습니다.
2013년 south seaport
사우스 시포트에서 보는 브룩클린 브릿지의 노을지는 모습과 야경은 뉴욕에서도 멋진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샌디의 피해로 부서진 pier 17주변과 south street seaport는 재 건축을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뉴욕의 옛스러운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껜 크게 달가운 소식이 아닌수도 있겠지요~
2015년 오픈예정 south seaport
지금의 모습보다 광장을 더 오픈하여 볼거리는 늘리고 마켓과 전망대를 분리했습니다.
앉을 곳도 많이 보이네요
지금은 항구 전면에서 브룩클린 브릿지를 바로 보기가 어려워 2,3층 테라스에서 봐야만 했지만
전면 유리로 건축을 하고 루프탑에 공연장등을 만들어 더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동부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보존된 뉴욕에서 이렇게 새로 건축을 하겠다는 발표를 하는 것이 이례적인 뉴스입니다.
새로운 모습의 pier 17은 2013년 10월 1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9월 9일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뉴욕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south seaport, pier 17을 꼭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브룩클린 브릿지와 이스트 리버를 감상하기기 바랍니다!
이상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기 바라는 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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